지나간 글 다시 읽을 때희망의 소리

죽은 사자의 갈기는 토끼도 가지고 논다

대담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라.
상대가 죽은 사자처럼 굴면
토끼도 그 갈기를 가지고 놀 것이다.
용기는 소홀히 할 수 없는 감정이다.
한 번 용기가 꺾이면 두 번, 세 번
다시 꺾이게 된다.
어차피 똑같은 곤란을 극복해야 한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해결해 두는 게 낫다.
정신은 육체보다 대담하다.
정신은 대담하게 칼을 들고 있다.
그 칼은 사리분별이라는 칼집에 넣어두어
특별한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그 칼로 자신을 지켜야 한다.
니약한 정신은 허약한 육체보다
더 커다란 해를 부른다.
뛰어난 자질을 타고 났으면서도
용기가 없어 시체 같은 삶을 살거나
권태에 빠져버린 사람이 의외로 많다.
달콤한 꿀은 벌의 날카로운 침과 함께 있다.
그것은 사려깊은 자연이
교묘하게 고안해낸 것이다.
인간 육체에도 신경과 뼈가 있다.
정신 또한 단순히 물렁물렁하기만 해서는 안된다.


--- 쇼펜하우어 글 / 권기철 엮 '세상을 보는 지혜' ---

  희망의 문학

희망의 문학

희망의 문학 주소줄에 '이학준' 혹은 '이완근'을 입력하면 '희망의 문학'으로 올 수 있습니다   

의미 있는 순간들은 아주 짧게 지나간다. 그 짧은 순간의 만남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영원히 못 잊을 추억의 빛을 남긴다.

본 사이트의 자료 해석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때에는 이곳 운영자들은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Copyright Two LE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