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글 다시 읽을 때희망의 소리

긍정적인 말의 힘

그것은 아주 일상적인 일이었고,
선생님조차 자신이 써준 단어를 기억하지 못했지만,
내가 돌려받은 숙제노트에 적힌 네 단어는
나의 삶을 바꾸어놓기에 충분했다.

그건 바로 '아주 잘 쓴 글임(This is good writing)'이란 말이었다.

난 평소 글쓰기를 좋아했고,
가끔 짧은 이야기를 지으며 작가를 꿈꾸기도 했지만,
사실 그때까지는 그저 자신감이 부족한 한 젊은이에 불과했다.
그러나 선생님이 써준 짧은 네 단어의 글이,
나의 작가적 자질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보도록 했고,
그 일을 계기로 난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난 아직도, 그 노트 여백에 쓰인 네 단어의 말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없었으리라 굳게 믿고 있다.


--- 할 어반 글 / 박정길 역 '긍정적인 말의 힘' ---

  희망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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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순간들은 아주 짧게 지나간다. 그 짧은 순간의 만남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영원히 못 잊을 추억의 빛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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